춤계기별

1975년에 창단된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예술감독 육완순(陸完順)]의 『아름다운 40년』이 12월4일 오후8시와 5일 오후7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4일: 이정희의 『산다는 것은…(Life is…)』, 이윤경의 『홀로 아리랑 2015』, 김혁진의 『인사이드(inside)』, 장은정의 『아임 히얼, 밧 낫씽(I’m here, but nothing)』, 김혜숙의 『어느 어두운 밤에』, 김정은의 『궤도 I』, 박인숙의 『마리아 콤플렉스 III』 ▲5일: 박명숙의 『초혼(招魂)』, 안신희의 『타임즈(Times)』, 황미숙의 『진공』, 김원의 『비잉 인벌브드(Being Involved) 2015 - 시간의 흐름을 기억하다』, 박소정의 『숨,놀,춤』, 정정아의 『꽃피는 봄이 오면』, 육완순의 『실크 로드』 ▲기타: 아름다운40년 이북(e-book) 발간, 영상제작, 추억의 사진전. 문의 325-5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