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기별

연낙재[관장 성기숙(成基淑·춤평론·한예종 교수)는 「내포제 전통춤의 재발견」을 주제로 학술세미나와 공연을 갖는다. ▲학술세미나 1 “한성준 춤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현대적 계승방안”: 11월14일 오전9시30분~12시 국회헌정기념관, 국회위원 홍문표·연낙재 공동주최, 사회 유영대(고려대) △발제: “전통예인, 한성준의 춤과 음악” 노동은(중앙대), “한성준 춤의 가치와 정신” 이애주(서울대), “문화자원으로서의 한성준 춤의 계승방안” 성기숙 ▲학술세미나 2 “전통예인 심정순가(家)의 춤·소리문화”: 28일 오후2시~5시 서산문화원 문화감상실, 사회 정형호(한국민속학회 회장) △발제: “전통예인 심정순가(家)의 예술사적 위상” 신은주(전남대), “심정순 일가 전통 가무악 자료현황과 보존방안” 노재명(국악음반박물관 관장), “심화영 전통춤의 원형과 문화유산적 가치” 성기숙 ▲홍성공연: 19일 오후7시 홍주문화회관. 프로그램: 이애주의 『승무』, 정재만의 『살풀이춤』, 이흥구의 『춘앵전』, 조흥동의 『한량무』, 김매자의 『산조춤』, 이현자의 『태평무(강선영류)』, 박재희의 『태평무(한영숙류)』, 벽사춤아카데미의 『학춤』 ▲서산공연: 28일 오후7시 서산시문화회관. 이애주의 『태평춤』, 정재만의 『광대무』, 이흥구의 『춘앵전』, 조흥동의 『신노심불로』, 김매자의 『산조춤』, 이현자의 『태평무』, 이애리의 『승무』, 뜬쇠예술단의 『사물판굿』. 문의 741-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