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기별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10월3~20일 아르코 및 대학로예술극장, 세종문화회관, 한예종 예술극장 등에서 「2019 서울국제공연예술제」를 공동개최한다. 독일, 덴마크, 러시아, 불가리아, 벨기에, 이스라엘, 일본, 프랑스, 핀란드, 한국 등 10개국 19단체의 작품이 공연된다.
주제는 “시대를 조명하다”. 10월3~4일의 개막작은 러시아고골센터의 연극 「카프카」, 무용프로그램은 컴퍼니J의 『놀음』, 인발핀토컴퍼니의 『푸가』, 왕라미레즈컴퍼니의 『보더라인』, 수잔나레이노넨컴퍼니의 『네스티』, 최강프로젝트의 『여집합 집집집 합집여』, 황수현댄스컴퍼니 『검정감각』, 김판선의 『두려움에 갖혀』, 춤나댄스컴퍼니의 『창백한 푸른 점』, 강요찬의 『대답』 등 총 9편. 문의 3668-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