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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상명대 교수)]는 8월31일 오후4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지하1층‘한국형 뉴딜 2020 공연예술분야(무용) 인력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용협회가 주관하는 ‘2020 공연예술분야(무용) 인력지원사업’은 하반기 공연예술 계획이 있는 전극 208개 순수무용(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단체를 선정하여 필요한 예술인력 400명에게 약 5개월간 매월 180만원(4대 보험 사용자 및 기관부담금 포함)의 인건비를 지급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장애무용인 29명이 우선선발로 포함되었다. 문의 744-8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