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7일 인쇄
2018년 7월 1일 발행
발행·편집인 / 趙楡顯
등록/1976년 1월 27일·라 2006호
2018년 7월호 통권 509호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춤 스크랩북

 

따리아 - 여름, 더위의 꽃
- 꽃앨범




()

여름꽃으로 <해바라기>와 <따리아>는 너무도 많이 알려진 꽃입니다. 정말 여름의 무더움은 <따리아>로부터 시작되고 <해바라기>로 끝나지 않습니까.
요즘 꽃가게에 가장 많은 <휴우사> 나 <프록스>도 따리아와 같은 여름꽃이지만 이처럼 작은 꽃들로는 여름을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따리아를 草本薔薇(초본장미)라고 말합니다. 多彩(다채)로운 品種(품종)과 健康(건강)한 花品(화품)에 붙여 높게 말하는 呼稱(호칭)이지요. 그러나 따리아가 花界(화계)에 登場(등장)한 것은 아주 最近(최근)의 일입니다. 스웨덴의 植物學者(식물학자) <칼 본 린네>의 弟子(제자)에 <따르>라는 牧丹(목단)의 權威者(권위자)가 있었는데 이분의 이름에 따라 命名(명명)한 꽃이 따리아 였다고 하니까요.
따리아 에는 人工的(인공적)인 美(미)가 있고 香氣(향기)가 없다는 理由(이유)로 해서 獨逸(독일)사람들은 葬禮式(장례식)의 獻花(헌화)로서 이 꽃을 많이 使用(사용)한다는 이야깁니다.
따리아 種類(종류)에는 코스모스처럼 피는 <씽글 따리아> 菊花(국화)처럼 꽃잎이 여러층으로 피어 꽃中心(중심)이 보이지 않는 <콜라티브 따아리아> 따리아 中(중)에서도 꽃송이가 가장 크며 모란꽃 같은 <페오나 프라워드 따리아> 幼兒園兒(유아원아)의 털실帽子(모자)의 꼭지처럼 愛(애)교있게 꽃피는 <몸폰 따리아>… 그리고 <쇼오 따리아><카루스 따리아> 等(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멕시코 原産(원산)의 菊花科(국화과) 多年生植物(다년생식물)로서 球根(구근)은 삶아 먹습니다만 별맛이 없습니다. 繁殖(번식)시키는데 分球法(분구법)을 썼습니다만 近來(근래)에는 美國(미국)에서 輸入(수입)된 種子(종자)가 市長(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꽃말은 흰꽃을 親切(친절), 붉은꽃은 ‘그대의 사랑은 나를 幸福(행복)케 한다’ 그러나 背反(배반), 誤解(오해)로도 말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趙東華) 京鄕 1955년 7월25일